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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스핀오프 ‘독일’ 오픈 外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생존 스토리를 전 세계로 확장한 스핀오프를 세 번째로 이어간다. 신규 스핀오프 ‘독일’에서는 구조용 헬리콥터에 탑승해 워커(좀비)로 가득 찬 도시를 빠져나가고자 사투를 벌이는 독일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베일에 쌓인 독일인 생존자들은 향후 업데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매기 그린’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매기는 ‘워킹데드’ 원작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낸 생존자로,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는 선 성향의 지능 캐릭터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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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주택 옥상에 햇빛발전소 8개소 첫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무공해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대전에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주거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대전 미호동 등 마을단위 RE5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해 LH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에 햇빛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LH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월 신성이앤에스,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 협약을 통해 LH는 공유햇빛발전소 설치지원과 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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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호주 75MW ‘우동가 태양광발전’ 개발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에스에너지, 우동가 솔라 파워(WSP)와 함께 호주 멜버른 북동쪽에 위치한 우동가(Wodonga)시에 75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송재섭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임한규 KIND 사업개발본부장, 박상민 에스에너지 대표, 서동열 WSP 대표를 비롯해 업계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 등 4개사는 각 사의 강점을 살려 건설인허가를 비롯해 전력구매계약과 재원조달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태양광모듈, 트랙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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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동국제강 당진공장 13㎿급 태양광 사업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28일 동국제강, 티엠솔루션스, 효성중공업, 에스에너지와 동국제강 당진공장 13㎿급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김지탁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정태철 티엠솔루션스 대표이사, 유호재 효성중공업 국내영업총괄 본부장, 박상민 에스에너지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동국제강 당진공장 13㎿급 태양광발전사업’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의 지붕 및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약 143억원으로, 2021년 1월 착공,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준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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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당진공장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동국제강 당진공장에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선다. 동국제강은 28일 한국수력원자력, 티엠솔루션스, 효성중공업, 에스에너지 등과 공동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 태양광발전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동국제강이 당진공장의 지붕, 주차장 등 공장의 유휴 공간을 제공하고, 한수원 등이 여기에 13M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021년 1월 착공,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준공 후 연간 4,2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약 1만5,900MWh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이는 대규모 철강 공장의 여유 공간을 태양광 발전소로 활용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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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주주협약 체결...최초 남미 진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에스에너지, 한양전공와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과달루페와 마리아핀토 등 2곳에 각각 6.6MW와 6.4MW, 총 용량 1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 안에 착공, 2021년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수원이 남미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칠레는 소규모 발전사업자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국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 사업은 청정개발체제(CDM) 적용 시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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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삼양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김병숙 사장, 가세로 태안군수와 지역 주민, 사업관련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양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삼양태양광은 서부발전, 에스에너지, 서환산업 등 3개사가 공동 참여해 총 사업비 537억원을 투자, 태양광 17MW와 에너지저장장치(ESS) 49MWh 용량으로 건설되었으며, 지난 6월 19일 상업운전을 개시한 바 있다.이 사업은 미사용중인 양식장 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개발에 따른 환경변화를 최소화했고, 전량 국산 기자재를 사용함으로써 국내 신재생 산업의 성장을 유도했다. 또한 마을에 태양광설비 400kW를 기부하는 에너지공유 모델을 통해 수익을 주민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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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12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32.29p, +3.16p, +0.50%)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송(1.13%), 유통(0.9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0.2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7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8개, 3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에스디시스템(+9.37%), 인프라웨어(+8.75%)이며, 하락 종목은 이트론(-2.62%), 에스에너지(-2.4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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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9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68.20p, +3.05p, +0.46%)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1.69%), 통신장비(1.3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화학(-0.26%), 정보기기(-0.2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0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4개, 32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에스에너지(+9.83%), SDN(+9.40%)이며, 하락 종목은 리퓨어유니맥스(-7.42%), 솔브레인(-7.3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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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회 매립장에 25MW급 태양광 건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8월(월) 당진화력본부 내 회 매립장에 25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조성한 회 처리장은 매립완료 전까지 별다른 용도가 없는 장기 유휴부지다. 처리장에는 석탄 연소 후에 발생하는 저회(低灰, Bottom Ash)가 매립되는데, 회는 입자가 작아 다년간 매립을 완료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강도가 단단하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 2개 처리장 중 제1처리장(총 면적 1.204㎢) 내 회 매립이 완료된 0.33㎢ 부지에 대해 올해 1월 충청남도로부터 토지이용계획 사용승인을 취득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국내 태양광 전문기업인 ㈜에스에너지와 정식으로 설치 공사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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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5월 24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94.02p, -2.87p, -0.41%)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0.68%), 통신서비스(0.6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1.23%), 일반전기전자(-1.0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2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7개, 23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지란지교시큐리티(+9.54%), 컴퍼니케이(+8.45%)이며, 하락 종목은 에스에너지(-8.35%), 본느(-5.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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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5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32.98p, +1.48p, +0.20%)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1.12%), 운송(0.0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KOSDAQ 기술성장기업(-4.43%), 음식료·담배(-3.4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5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7개, 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국일신동(+20.18%), 흥구석유(+19.4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에이코넬(-26.54%), 에스에너지(-17.1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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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5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32.98p, +1.48p, +0.2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IT부품(1.74%), 종이·목재(1.5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OSDAQ 기술성장기업(-1.22%), 컴퓨터서비스(-1.2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0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7개,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국일신동(+20.05%), 루트로닉(+19.53%)이며, 하락 종목은 에이코넬(-21.07%), 에스에너지(-12.2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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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칠레 태양광 프로젝트 선순위대출 및 지분투자 계약 체결
산업은행은 산업은행이 출자자로 참여한 글로벌인프라펀드3호를 통해 태양광 전문 중소중견기업인 (주)에스에너지가 추진하는 '칠레 태양광(La Acacia, Talca)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 La Acacia에 선순위대출 및 지분투자 계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칠레 중부지역에 2개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사업규모 U$ 25백만, 설비용량 19.9MW)를 건설하여 생산된 전력을 칠레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주)에스에너지가 태양광 관련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EPC, O&M을 수행하고 태양광 발전의 핵심부품인 모듈, 트래커를 제공한다.국내 중소중견기업인 (주)에스에너지는 남부발전과 함께 칠레 5개 태양광프로젝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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