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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덕산네오룩스, 아이폰12 판매 호조로 1분기 선방...하반기 모멘텀도 여전
덕산네오룩스(213420, 전일 종가 4만1800원)가 비수기임에도 지연 출시된 아이폰12 판매 호조 및 생산 지속 영향으로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최비수기인 2분기엔 실적 소폭 감소가 예상되나 하반기 삼성전자등의 OLED 노트북 출시 등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덕산네오룩스는 1분기 매출액 427억원(-1.8% QoQ), 영업이익 116억원(-19.5%, QoQ)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위원, 김찬우 연구원은 “2분기 비수기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라인 가동률 하락으로 매출액은 392억원으로 8.2% QoQ 하락할 전망”이라며 “다만, 일회성 비용(재고평가손, 주식 보상 비용) 제거로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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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하이닉스·현대차·덕산네오룩스·파크시스템스·GST·이오테크닉스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현대차·덕산네오룩스·파크시스템스·GST·이오테크닉스를 제시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매출 40.5조원, 영업이익 12.4조원으로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DRAM 계약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NAND 계약 가격의 빠른 반등이 전망된다. 현대차(005380)는 글로벌 수요 회복 및 럭셔리/SUV 차종 호조에 따른 믹스 개선이 긍정적이며, 코나 EV 합의 및 아이오닉5로 인한 전기차 모멘텀 부각을 예상했다. 덕산네오룩스(213420)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OLED 채택 본격화로 수요처가 확대되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파크시스템스(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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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셀트리온헬스케어, 연봉 코스닥 상장사 3년 연속 1위…PI첨단소재, 스튜디오드래곤이 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년 연속으로 코스닥 상장사 1인당 평균 연봉 1위에 올랐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기업의 사업보고서(2019년 결산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원 1인당 평균 1억 4,800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을 받았다. 다음으로 ▲PI첨단소재(구 SKC코오롱PI, 1억 2,100만원) ▲스튜디오드래곤(9,202만원) ▲에스에프에이(8,769만원) ▲SK머티리얼즈(8,400만원) ▲NICE평가정보(7,700만원) ▲펄어비스(7,281만원) ▲제넥신(7,200만원) ▲고영(7,100만원) ▲CJ ENM(6,800만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9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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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가 속보] 덕산네오룩스 상승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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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덕산네오룩스, 업황 호조로 3분기 역대 최고 매출...내년 성장 가시화될 것"
미래에셋대우는 덕산네오룩스(213420, 전일 종가 2만1650원)가 3분기 업황 호조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며, 단기·중장기 성장 모두 가시화될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8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덕산네오룩스의 3분기 매출액은 282억원(전 분기 대비 +24.7%, 전년 동기 대비 +13.1%), 영업이익은 55억원(전 분기 대비 +40.1%, 전년 동기 대비 -27.2%)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철중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가 예상대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고객사의 높은 가동률 때문으로, Flexible OLED는 화웨이 및 애플 향 패널 생산이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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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29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04.19p, +1.29p, +0.21%)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88%), 화학(0.7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속(-0.23%), KOSDAQ 100(-0.1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3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7개, 3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덕산네오룩스(+9.38%), 에스티오(+8.42%)이며, 하락 종목은 유지인트(-5.23%), 더블유에프엠(-4.9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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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덕산네오룩스, 삼성 디스플레이 가동률 반등으로 3분기 최대 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덕산네오룩스(213420, 전일 종가 1만5900원)가 최대 고객사인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Fab 가동률이 2분기 말부터 반등하면서 그 낙수효과로 3분기엔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1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덕산네오룩스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베트남향 디스플레이 수출 규모를 늘리는 등 가동률을 확대함에 따라 실적 및 주가 역시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올해 삼성 및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의 패널 재료 구조가 기존과 동일한 형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때, 덕산네오룩스의 연간 실적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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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성장세 OLED소재, 치열해지는 과점경쟁
OLED패널 시장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과점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러스투자증권의 김현수 연구원은 26일 "2017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중 OLED 패널 탑재 물량은 약 4억7000만대로 2015년 대비 약 2배 가까운 증가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그 중에서도 플렉서블 OLED 패널 시장 규모는 약 3조7000만원으로 리지드 OLED 패널 시장 규모인 3조4000만원 초과할 전망이다.과거 삼성전자 갤럭시 S 및 노트 시리즈에 국한됐던 중소형 OLED 패널 수요가 2017년 애플 아이폰으로 확장되며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역시 OLED 패널 탑재 비중을 높이면서 수요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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