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
법무공단울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설명절 지원금 등 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 직업훈련위원회(회장 이상득)는 2월 9일 설명절을 맞아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100만원과 핸드크림 29set(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이상득 회장은 “이번 위문품 지원으로 보호대상자들이 더 풍요로운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 정축년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고 자립하여 건전한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
진주교도소, 설명절 소외이웃 온정의 손길 펼쳐
진주교도소(소장 도재덕)는 2월 9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진주시 대곡면사무소 사회복지사로부터 추천 받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 10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진주교도소 전 직원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 100만원을 대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진주교도소 자매결연 가정 7곳에 10만원과 진주복지원, 창원 소망원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진주교도소 도재덕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
창원보호관찰소, 설맞이 원호금 전달식 가져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안흡)는 2월 9일 오후 2시 3층 강당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 협의회 박철수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설맞이 원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저소득 모범보호관찰대상자 21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420만 원을 지원했다. 창원보호관찰소 협의회 박철수 회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사회의 온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며 “이로 인해 재범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창원보호관찰
-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울산·양산지역 49세대에 위문금품 지원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설날을 앞두고 자립하기 어렵거나 코로나19로 생계 수단을 잃은 범죄피해자들의 가족과 유족에게 울산지역 28세대와 양산지역 21세대 등 총 49세대에 1,490만원의 위문금품을 피해자들의 가정에 위로와 상담을 하면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센터에서 지원하던 피해자들의 가정을 사후관리함으로써 제2차 피해를 방지하고 재기를 촉진하기 위해서다.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복광 이사장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정신적 고통이 더 심화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
-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설명절 모듬떡 전달
울산구치소(소장 최철경)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사회로부터 격리된 생활을 하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모듬떡 5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권창규)가 모듬떡을 후원했다.최철경 울산구치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구치소를 방문해 모듬떡을 전해준 권창규 회장 및 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 기증
부산구치소(소장 김영식)는 2월 9일 설명절을 앞두고, 수용자 교화 자원봉사 단체인 교정협의회(회장 김진영)의 후원으로 2,000명분의 떡 절편을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증한 떡은 사회와 격리되고 가족과 단절된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증, 혹서기 극복을 위한 얼음생수 기증 및 불우수용자 영치금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진영 교정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증한 떡을 통해 수용자들이 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영식 부산구치 소장은 “매
-
동화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대구소년원에 간식전달
동화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팀장 서상호)이 2월 8일 설을 앞두고 대구소년원(원장 조성민)에 간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서상호 포교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과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조성민 원장은 “불교계의 꾸준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아이들이 희망된 미래를 꿈꾸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학교를 후원해주시는 동화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
밀양준법지원센터, 설명절 보호관찰대상자 원호금 전달
법무부 밀양준법지원센터(밀양보호관찰소, 소장 민상기)는 8일 보호관찰위원 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강갑중)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에게 총200만원의 원호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원호금 전달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를 격려하고 갱생의지를 북돋우기 위함이다. 민상기 밀양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 원호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보호관찰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강갑중 회장은 “설 명절
-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교정시설도 적극 동참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민적 참여가 요구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국 교정시설도 적극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법무부는 매년 설 전후 기간을 「설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해‘가족 만남의 날’,‘가족 만남의 집’등 다양한 교화행사를 열고 수용자와 그 가족이 교정시설 안에서 편안하게 만나 가족애(愛)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으나,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접 대면하는 행사를 대폭 줄이고, 효도 편지·선물 보내기 등 비대면 행사를 추진한다.효도 편지·선물 보내기 등 교화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
순천교도소, 설명절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네곳 위문금 전달
순천교도소(소장 박병일)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1사1촌 마을인 서면 입석마을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위문금 120만원을 계좌이제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순천교도소는 매년 명절,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에도 자매결연 마을인 입석마을과 전남지적장애인 복지협회, 인애원, 성신원 네곳에 성금을 전달했다.박병일 순천교도소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단체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순천교도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열린교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거제종합복지관 방문 위문금 전달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전구)는 설 명절을 맞아 연제구 거제동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거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행복·건강·배움·나눔 실현을 목표로 가족복지, 아동복지, 노인복지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계한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지급 될 예정이다. 이전구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으로써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부산지역 위기청소년
-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긴급생계비 등 지원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이영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10명과 및 관내 아동복지시설 1곳에 (이든아이빌)에 총 240만원의 긴급생계비와 생필품 및 간식 구입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모두가 행복한 설을 위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자는 PR&S 이형희 대표의 기부(200만원)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매월 모금하는 ‘사랑의 손잡기’ 기금을 더해 이뤄졌다.이형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생계에 타격을 입게 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든아이빌 이소영 원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소중한 나눔
-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화성청소년창업비전센터 방문 장학금 전달 및 업무협의
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송용권)는 2월 8일 화성청소년창업비전센터를 방문해 위기·취약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및 업무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화성청소년창업비전센터는 법무부 산하 (재)한국소년보호협회에서 2014년 12월 개관한 기숙형 종합기술교육원으로 소년원 출원생 등 학교 밖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 및 인성교육 등을 실시하는 기관이다.이번 방문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센터 직원들이 다달이 모아온 ‘사랑의 손잡기’ 성금으로 위기·취약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우리 사회의 한 일원으로 당당히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또한 작
-
대전보호관찰소,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방문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준다.대전보호관찰소는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부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직원들의 지정 기부금을 활용,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위로금을 수령한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 이병오 동장은“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이 많다. 위로금은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와 생활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보호관찰소 이영면 소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해 준 소속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앞으
-
법무호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출소자 등 소외계층 사랑의 손잡기 명절위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는 2월 8일 지부 회의실에서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설 명절 위문을 가졌다. 행사는 경기북부지부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히트텍 등 위문품을 준비해 직접 보호 대상자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김명달 협의회장은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 전달을 하러 왔다. 설 명절에 자립에 힘쓰느라 고향도 못 가는 보호 대상자들이 춥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실용성 높은 히트텍을 준비했다. 올 겨울 뿐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매서운 추위에도 잘 이겨내고, 찬바람과도 같은 사회의 냉정한 시선도 강하게
-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설명절 사랑의 선물 전달식 가져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는 8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의정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직무대행 백윤팔)의 후원으로 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한‘설 명절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 중인 보호관찰 청소년 40명에게 햇반 40박스와 라면 40박스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백윤팔 부회장(회장 직무대행)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의 온정을 체감하고, 건전하게 성장하여 모범적인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김태호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위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튼튼한 토대가 되
-
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수형자 자녀 성장지원 사업 지속 추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2월 8일 지난해에 이어 수형자 자녀 성장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모의 구금 또는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올바른 사회 성장과 학업성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 미성년자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지부가 추진하는 보호대상자 가족지원 사업의 질적 전환의 일환으로 ‘새희망나눔홀씨 봉사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등 부산지역 사회적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호대상자 자녀에 대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시하고, 성장과정 기간 동안 공단의 전문 상담인력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해당 자녀에 대한 멘토를 지원하는 사업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