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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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동인권센터, 동구체육회 직장갑질, 노동인권침해 규탄
울산노동인권센터는 5월 28일 오전 울산동구청 기자실에서 동구체육회 직장갑질, 노동인권침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최민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구체육시설분회장과 참가직원의 갑질사례 발표에 이어 정영상 노동인권센터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참석자들은 직장 내에서 상습적으로 갑질이 이뤄지고 있는 동구체육회의 사례는 전형적인 직장 내 괴롭힘 사례이며 노동자 인권을 유린한 사례라고 주장했다.동구체육회의 업무공간에서 이루어진 성희롱사례, 회식자리에서 이루어진 성희롱 사례를 보면 가해자가 부적절한 행동을 함에 있어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이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이런 직장 상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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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30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특별교통관리 나서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5월 30일 진행됨에 따라 가용경력 360명(교통·지역경찰·의경중대·모범 운전자 등)을 동원해 사찰주변 및 주요교차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찰 방문객은 작년보다 38% 감소한 17만1000명(3,000명이상 방문예상 사찰기준)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봤다.하지만 주말 나들이객과 사찰 방문차량 등의 혼재로 교통정체가 우려됨에 따라 시내·외 주요 간선도로 위주 광역교통관리에 나선다.부산경찰은 주요 대형 사찰 주변 교차로에는 경력을 사전 배치해 정체 전 우회 조치하고, 교행이 어려운 사찰 진입로 등에는 라바콘 등을 활용, 불법 주·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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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연안해역 안전사고 골든타임확보 '국가지점번호' 표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특정을 위해 자체 선정 한 연안 위험구역 34개소의 해안가, 방파제, 갯바위 등 안전관리시설물에 ‘국가지점번호’를 표기해 신속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고 28일 밝혔다.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번호(문자와 아라비아 숫자)를 말하며,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구획한 지점의 번호를 부여하는 서비스 제도이다.특히, 지형지물이 명확하지 않은 낯선 곳에서 조난이나 실족 등을 당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국가지점번호판의 고유번호를 알려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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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자영 남해해경청장, 특공대 훈련시설 신축공사 현장 점검
구자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5월 27일 오후 부산 영도구 청학동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훈련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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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언택트(Untact)사회로의 전환 대비 '비대면·비접촉'방식의 예방교육·홍보활동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상생활과 방역조치가 조화되는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 이 일상화되는 ‘언택트(Untact)’ 사회에 대비해 그동안 경남경찰에서 실시했던 다양한 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전환,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사이버안전과) 학생·청소년·군장병 대상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방지를 위해 사이버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집합교육 시에도 1회 수강인원 축소, 교육생 간 거리두기 준수, 교육장소 방역 등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한다.6월 경남도교육청 주관 ‘찾아가는 맞춤형 성평등 교육 협의회(경남도내 성폭력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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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30일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 방역관리 만전
부산경찰청은 5월 30일 부산지역에서 치러지는 2020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과 관련, 질병관리본부와 경찰청의관리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시험에는 총 3974명이 응시(채용인원 157명, 경쟁률 25.3대 1)했고, 해운대 기계공고 등 8개소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경찰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기간중 많은 인원이 모여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혹시 모를 각종 상황을 대비, 1.5m이상의 거리를 두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총 8개교 400개 교실을 확보했다. 전년도는 5개교만 확보(응시인원 3137명)했었다.또한 기존 시험관리인원 외 방역 관리인원 104명을 추가로 운영하고, 응시자에 대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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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NC프로야구 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5월 27일 창원 NC파크 지하1층 프리미엄라운지에서 NC다이노스 프로야구 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경남경찰청 진정무 청장, 김영일 1부장, 공용기 마산동부서장, NC측 황순현 대표이사, 배석현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경찰청과 NC가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남경찰청 직원 복지증진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경찰청은 지역 내 프로야구 관람 문화 확대를 지원하고, NC는 교통문화개선․사회적 약자보호 등 경남경찰청 주요 추진 정책 홍보와 경남경찰청 직원의 홈경기 단체관람을 지원한다. 진정무 청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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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에 코로나19 위기극복 훈훈한 온정 답지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1월말부터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며 호흡기 환자를 별도 분리해 안심진료를 시행하는 대동병원은 3개월 이상 이어진 강행군에 직원들의 피로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부산지역 기관이나 단체를 비롯한 익명의 시민들이 보내온 위문품에 큰 위로와 힘을 얻고 있다. 1.5리터 생수 800병을 비롯해 정문 직원에게 마스크 100장을 전달하거나 음료수 하나부터 떡 상자까지 가치를 떠나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된 위문품이 지금까지 50여종에 이른다.특히 5월 27일 오후에는 부산상공회의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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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선박 침몰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5월 27일 오후 1시경 부산 다대포 몰운대 인근 해상에서 부산·창원해경서와 민간,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해양사고 침몰사고 상황을 가정해 불시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구조세력(부산시, 사하소방서, 해양구조협회, 부산어선안전조업국 등)을 실제 동원해 유관기관과의 구조협력 체계를 점검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또한 최근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이 충돌해 전복된 뒤 침몰한 복합적 상황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시 전개해 해상수색 인명구조, 전복선박 잠수구조, 침몰선체 수중탐색, 수중수색 구조까지 단계별 수색구조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구조세력인 헬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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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울산지역본부, '직장갑질, 노조대표자에 대한 폭언' 동구체육회장 규탄
공공운수노조 울산지역본부는 5월 27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직장갑질, 노조대표자에 대한 폭언 동구체육회 회장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노조는 동구체육회의 입장문에 대해 반박했다. ◇사측의 첫 번째 주장: 동구체육회의 정기인사는 법적인 문제가 없고 꼼수제안을 한 적이 없다동구체육회는 5월19일 전체 직원 카톡방에 6월1일부로 전하체육센터와 동구국민체육센터의 안내 2명과 미화1명을 교체 하는 전환배치를 공고했다.동구체육시설의 안내업무와 환경미화업무, 스포츠강사업무는 6년 동안 한 번도 인사이동을 하지 않았다. 6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인사를 돌발적으로 시행하면서 인사의 이유나 필요성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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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초등학교 첫 등교일 안전 확보 나서…교통법규위반 195건 단속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5월27일 초등학교(1∼2학년) 개학 첫 날 학교 진입로 및 주요교차로 등 702개소에 경찰(129)·모범(42)·녹색(693)·사회복무요원(78)·학교지킴이(531) 등 1473명을 집중배치, 어린이 안전확보에 나섰다.초등학교 첫 등교일인 이 날은 순찰차와 지자체 주차단속차량 16대가 합동으로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주변 불법주정차위반 52건, 과속단속 111건 등 교통법규위반 195건을 단속했다.학교 관계자는 “초등학교 주변에 경찰관들이 많이 배치되어 안심이 되고 교통관리 뿐 만 아니라 등하교 학생들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또한 친절히 안내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경찰은 코로나19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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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엔진, '힘내라! 경상남도! 나눔캠페인' 첫 기부자로 성금 전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HSD엔진주식회사(대표이사 고영열)가 27일 창원시청에서 ‘힘내라! 경상남도! 나눔캠페인’의 창원지역 첫 번째 기부자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발생하는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인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새롭게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다양한 위기가정의 생계비·양육비·교육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창원 1호 기부자인 고영열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급여 우수리 기부와 기업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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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용의자 검거 청년 2명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는 경찰공무원 준비생 김모(26·남)씨와 친구 손모(26·남)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해 표창장 및 검거보상금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4월 26일 자정 무렵 창원시 상남동에서 음주운전 후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줬다.김한수 창원중부서장은 “예리한 관찰력과 적극적인 신고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서 시민경찰의 무한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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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화물노동자 산재 집단신청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본부장 김정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중구 근로복지공단본부 앞에서 화물노동자 산재 집단신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화물연대는 화물운송노동자들의 화물운송 외 업무 중 사고 8건을 집단으로 접수하며 산재를 폭넓게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근로복지공단 본부가 관련 사건을 각 지사에서 개별적으로 판단 할 것이 아니라 지침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결정 할 수 있도록 역할 할 것을 주문했다.기자회견은 화물연대본부 이대근 대외협력국장의 사회로 화물연대본부 오윤석 수석부본부장의 취지발언, 공공운수노조 조성애 노동안전보건실장의 화물노동자 사망사고 통계발표, 화물연대본부 이대근 대회협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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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바다에서 항공순찰을 원한다면, 6월부터 신청하세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 항공단은 오는 6월부터 3개월 간 부산에서「항공순찰 신청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항공순찰 신청 제도란, 부산 바다를 찾는 이용객(협회 또는 단체)들이 안전을 위해 순찰을 희망하는 일시와 해역을 남해해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항공대원들이 이를 접수해 집중 순찰하는 제도를 말한다. 당초 항공순찰 구역은 해양사고 통계와 낚싯배 조업 지역, 해양레포츠 활동 지역 등 각종 치안수요를 감안해 지정했지만, 순찰을 희망하는 바다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항공순찰을 펼치겠다는 취지다.항공순찰 신청은 6월부터 남해해경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홈페이지 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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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암행순찰차 도입 1개월…얌체운전 등 교통법규위반자에 경각심 고취
대구지방경찰청은 언제, 어디서나 교통사고 예방 및 법규준수 의식을 향상하고자 1개월 전 도입 운영한 ‘암행순찰차’가 교통법규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고품격 교통문화 정착 및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1개월간 이륜차 인도주행 등 사고다발 및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고위험·고비난성 교통법규위반 588건 계도·단속했다. 그중 신호위반 236건, 중앙선침범 70건으로 중요법규위반의 비중이 높았다. 교통사고는 전년동기대비 1204에서 983건으로 18.4%감소했다.아울러 암행순찰차에 대해 대부분의 시민들은 경찰관이 없어도 교통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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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초등학교 등교 시작 '등·하굣길 안전활동' 추진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루어졌던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19일 간「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활동」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초등학교 주변 안전 대책」은 등굣길에는,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협력해 학교안팎 가시적 순찰 등 학교폭력 예방·홍보, 통학로 주변 불법주차 단속, 횡단보도 보행지도, 교차로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한다.하굣길에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저학년 하교시간 위주로 각종 예방활동을 벌인다.경남경찰청은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학교, 학부모를 포함한 도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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