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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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60억 투입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 추진
경기도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기관에 학력 보완, 문해,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6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해 성인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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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중장년 재취업 지원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도내 4060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훈련부터 취업연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4060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직업능력개발훈련은 공모를 통해 ▲스마트조경 ▲스마트물류관리 과정을 선정했으며, 각 과정당 2기수씩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며, 재취업 의지가 있는 경기도 중장년(40~6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과정별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취업의지, 역량 등을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훈련과정에 따라 1개월~2개월 내외로 총 160~190시간 직업훈련을 받게된다. 또한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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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0° 장애돌봄 주간’ 마무리···민선8기 장애정책 알려
경기도가 장애인식개선 연극 ‘내 모든 걸’ 관람을 끝으로 지난 15일부터 6일간 진행된 360도 장애돌봄 주간의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장애인기회소득 수혜자, 가족 등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연극을 관람했다. 이 연극은 청각을 잃은 지휘자 건우와 수어 통역사 이유의 장애 극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연극 관람까지 경기도는 15일부터 20일까지 360도장애돌봄 주간을 열고 민선8기 장애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수혜자와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도는 해당기간 ▲15일,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심의 ▲17일, 지난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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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춘의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R&D종합센터’ 5월 준공
경기도는 부천 춘의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R&D종합센터’가 5월 준공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천 춘의 도시재생사업은 ▲R&D종합센터 조성 ▲지상 뫼비우스 광장 조성 ▲MESSE거리 조성 ▲IoT 혁신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하는 ‘R&D혁신센터’는 부천시 춘의동 38번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 면적 1만 7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연구·개발(R&D) 기업 입주 공간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무실과 강의실, 공공기기이용센터, 벤처카페, 도시통합관제센터처럼 기업을 지원하는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춘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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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급식용 우수경기미 공급가격 현실화 의결
경기도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급하는 우수경기미 공급가를 현실화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다. 도는 지난 18일 친환경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 급식 등에 공급되는 우수경기미 급식 공급가 결정 방식을 기존 정부양곡가에서 우수 경기미 시장가로 변경하는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 현재는 학교 등에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으로 공급하고, 공급자에게 고정된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공급자는 정부 양곡가가 3만원으로 결정되면 3만원은 학교 등으로부터 받고, 보조금 1만 1,000원은 경기도와 시군으로부터 지원받아 4만 1천원이 공급가격이 되는 식이다. 문제는 정부양곡가가 매년 변동되면서 양곡가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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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부산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정임)는 21일 철마면민 체육대회 행사에서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부스‘철마 희망나래’복지상담소 ▲‘희망찾아 건강찾아’건강상담소 ▲‘부산, 함께 돌봄(기장 온溫 돌봄)’ 홍보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마을 주민 욕구 조사가 이뤄졌다. 특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함께 도와주세요!’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상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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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 완료...‘밤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기장군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면서, 지역 야간경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야간경관 명소 발굴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은 야간경관의 통일된 가이드라인 확보와 경관개선계획 수립 등으로 지역의 우수한 야간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야간경관을 개선 및 정비해 기장군에 특성화된 야간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2년 6월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실태·기초조사 ▲주민 등 의견 수렴(설문조사) ▲기본구상(안) 마련 ▲공청회 개최 ▲군의회 의견청취 및 경관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현재 관련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4월 말 야간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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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장 경쟁 결선투표 도입 논의... 조정식-추미애 등 다수 경쟁 구도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의석 과반 확보로 전·후반기 의장을 맡게된 가운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과정에 결선투표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찬대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국회의장 선출 관련 질문에 "더 신뢰받고 힘도 싣기 위해선 기존의 단순 종다수 방식보다 다른 방식이 좋지 않겠느냐는 언급이 됐다"며 "그 부분(결선투표제)에 대한 논의가 최고위원회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과거 대부분은 선수(選數)와 나이를 고려해 한 분이 국회의장으로 추대되거나 불가피하게 경선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많은 분이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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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외공관장 회의 개최... 4강 외교 방향 등 제시
정부가 세계 각국 주재 공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재외공관장 회의를 22일 서울에서 개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대사, 총영사, 분관장 등 재외공관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학적 전환기의 우리 외교 전략'을 주제로 한 닷새간의 재외공관장 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4강 외교 방향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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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태양광 수용성 확대를 위한 '태양광 대표단체 간담회' 개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8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태양광 대표단체-KPX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태양광 업계를 대표하는 3개 주요 기관(전국태양광발전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기후솔루션)과 국내 전력계통 및 시장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태양광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재생에너지 제도개선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근 태양광 발전의 증가로 봄·가을철 낮은 전력수요 대비 발전량이 많아 수급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은 수요와 공급의 일치에서 시작하는데, 전력수요가 낮은 주말·휴일 낮시간대 전력공급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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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이사장, 봄철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발전소 현장 행보
전력거래소는 정동희 이사장이 19일, 무주양수 발전소를 방문하여 봄철 경부하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현장직원을 격려하고 설비의 안정적 관리와 운영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태양광 발전의 증가로 봄·가을철 낮은 전력수요 대비 발전량이 많아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일사량이 높아 태양광 보급이 집중되어 있는 호남지역은 지역 내의 수급불균형으로 안정적 계통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경부하기에 펌핑운전을 통해 수요창출이 가능한 양수발전소는 변화된 수급여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무주양수 발전소는 호남·충청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봄·가을 경부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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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자체·교육지원청 담당자 권역별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도교육청은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5월까지 4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된다. ▲군포, 의왕,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오산 지역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의정부, 연천, 파주지역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19일 협의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광명,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과천 지역이 ▲5월 9일에는 가평, 광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평, 포천 지역이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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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형 환경교육에서 생태전환교육 기틀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과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지구지킴이 일‧일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연간 2차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안내했다.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학교급별로 모아 ‘2023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 우수 사례집’을 배포했다. 환경교육 정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4.22.(지구의 날), 5.22.(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6.5.(환경의 날), 8.22.(에너지의 날), 9.6.(자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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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8일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8회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를 전하고,사회복지사의 임금 현실화 등 처우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염 의장은 “얼마 전 15년 차 사회복지사의 임금이 2024년 대한민국 최저치인 206만원에도 못 미치는 197만원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씁쓸함을 금하기 어려웠다” 라며 “심각한 저임금 체계와 열악한 근무 환경, 불안한 고용구조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사회복지의 내일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이어 “고령화가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양극화 또한 나날이 심각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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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서비스’ 3월 배달특급 5천건 주문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배달특급을 통해 3월 한 달간 약 5천건의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한 주문을 접수했으며 약 1억 1천만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사용해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일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했고, 배달비 전액 쿠폰을 지원해 아동들의 부담도 줄였다. 지난해 5월부터 용인시와 의왕시 소재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출범해 호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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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RE100 기업 만나 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모색
경기도는 1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RE100 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주요 RE100 기업인 LS일렉트릭, SK하이닉스, 네이버, 현대모비스, LG이노텍,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업들은 RE100 가입기업이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공급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경기 RE100’ 정책 등을 공유했다. 도는 2023년 국내 상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가 전년대비 8%가 감소한 것에 반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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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청년들과 일자리·교통·주거 등 생각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경기도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일자리, 교통, 주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청년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를 열었다. 청년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간담회는 경기북부 청년들의 질문에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한 청년은 “북부 지역은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어 괜찮은 주거 공간을 찾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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