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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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청렴 주니어 보드 첫 회의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8일, 5급 이하 청년층 직원 들이 참여하는 ‘청렴 주니어 보드’를 출범시키고 인재교육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청렴 주니어 보드는 반부패, 이해충돌 방지 등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의체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44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청렴, 소통, 청렴 관련 정보 수집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활동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주니어 보드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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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베트남 공무원 초청연수 '성료'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9일,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으로 진행 중인 ‘베트남 꽝남성 노후교량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역량 강화 사업’(이하 국토안전 ODA 사업)과 관련, 꽝남성 교량관리 공무원들에 대한 국내 초청연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 ODA 사업은 노후교량 유지관리 체계와 최신기술 전파를 목표로 한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꽝남성 인민위원회 간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관리원 등 공공기관이 국내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21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관리원은 지난 10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된 초청연수를 통해 베트남 공무원 12명에게 교량 안전진단 기술과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경험을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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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읍,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봄맞이 취약계층 이불 세탁 서비스 진행
부산 기장군 기장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상식)는 지난 27일 기장읍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해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하여 주기적 이불 교체가 힘든 취약계층에게 겨우내 덮었던 대형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읍행정복지센터(구 119안전센터 주차장)에서는 찾아가는 이동식 빨래방이 마련됐다. 봉사자들이 관내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장년층 8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차량을 활용하여 세탁 및 건조 후 깨끗하게 포장까지 마쳐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해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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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행정력 집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3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도래에 따라 호우, 태풍 등 각종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사전대비 기간 중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해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황관리총괄팀 등 13개 팀을 구성해 재해취약지에 대해 시설물 정비 및 보강 등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소관 시설물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재정비하고, 재난에 대한 책임행정을 강화한다. 지난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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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대 병원장 간담회 개최... 의료계 설득 매진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5대 병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에 대해 의견을 듣고 협조를 요청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병원장들이 참석한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하고, 전공의·의대 교수 집단 사직 사태에 있어 주요 병원장들의 중재 역할에 매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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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불법 유흥접객행위 등 7개소 적발
울산시는 3월 28일 저녁 남구 달삼로 일대에서 바(bar) 형태의 영업을 하는 일반음식점 22개소에 대해 일제 단속을 펼쳐 불법 영업 업소 7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4개소 ▲조리장 위생 불량 1개소 등 총 7개소로, 관할 남구청에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불법 유흥접객행위를 하는 것으로 의심되어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곳을 대상으로 시, 구·군청 위생부서, 울산경찰청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단속은 불법 유흥접객행위와 더불어 시설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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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명예축산물감시원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은 3월 29일 부산통합청사(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부산식약청 소속 명예축산물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의 위생감시 요령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년 축산물 안전관리 주요 정책 방향 공유와 위생점검 현장의 세부 요령 등이다. 교육을 이수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축산물 수거·검사·압류·폐기 현장의 업무를 지원하고 법령 위반 행위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한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의 축산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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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제1기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 개강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은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함께 3월 28일 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기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일까지 6주간 진행될 이번 안전보건아카데미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업체의 대표를 대상으로 체계적·종합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다. 주요 커리큘럼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안,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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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주)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민광제)은 3월 28일 오후 2시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관행을 조성해 중대재해가 감축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번 협약에 따라 부산북부지청은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은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협력·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50인 미만 기업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및 신속한 상담·지원도 협력 활동으로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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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범군민 나눔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묘연)와 함께 2024년‘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상시지원체계 구축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기장군,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나눔사업이다.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모금을 사업재원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위한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 및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위기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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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봄철 건설현장 안전교육 잇따라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8일, 봄철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본부별로 지자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청주시 내덕동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 관내 공사감독·관리관, 시공자, 감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은 관리원 담당자가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법, 무량판 구조 사고사례 등을 안내 및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남지역본부는 28일, 창원축구센터 본관 대세미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소속 건설사 관계자들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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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민원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신속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 전반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현장의 노력을 통한 청렴도 향상도 기대된다.경기도교육청이 28일 오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원·청원·정보공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본청 각 부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비대면 연수는 관계 법령과 사례 공유, 시스템 운영 방법 안내를 통해 민원의 신속·공정·친절·적법한 처리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연수 주요 내용은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처리 요령 ▲민원 친절 교육 및 민원인 정보보호 관련 안내 ▲다수인 관련 민원 처리 절차 ▲청원 제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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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과밀학급 전년 대비 2881학급 감소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이 전년보다 2,881학급 감소했다. 2024학년도 학급편성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에 따른 성과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학년도 학급수를 유치원 9,174학급, 초등학교 3만 3,267학급, 중학교 1만 4,062학급, 고등학교 1만 4,117학급, 특수학교 952학급 등 총 7만 1,572학급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유치원 263학급 감소, 초등학교 732학급 증가, 중학교 307학급 증가, 고등학교 113학급 증가, 특수학교 2학급 감소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887학급이 증가하면서 과밀학급은 상대적으로 2,881학급이 감소했다.이는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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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올해는 화물차주까지 확대
경기도가 배달이나 대리운전 등 플랫폼노동자의 산재보험료를 지원하는 가운데 올해는 지원대상을 화물차주까지 확대한다.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은 배달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등 디지털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작년에는 총 4,322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5월과 10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플랫폼 노동자와 화물차주, 사업주 2,800명을 대상으로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80%를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이 가운데 화물차주는 500여명 정도이다. 정부는 작년 7월 1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 종사자 보호에 걸림돌이 되어왔던 ‘전속성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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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당수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6곳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경기도는 입주 초기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입주지원 협의회’를 올 상반기 수원당수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6곳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택지·공공주택지구의 공동주택이 최초 입주한 후 3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의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과 관련된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협의회 대상은 입주 개시 3년 이내인 화성태안3, 양주회천, 파주운정,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수원당수 등 6개 지구다. 도는 2012년부터 도내 총 53개 택지·공공주택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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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사집단행동’ 관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의대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있지만 진행 방법이나 절차에서 사회적 합의 없이 이렇게 밀어붙이기식으로 된 데에 대해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다” 며 “중앙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으로 대화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며 대화·타협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 여지없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흐르는 상황이 유감스럽다” 면서 “그런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역할을 해주시는 의료진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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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출판지원 및 신진작가 발굴 공모전 개최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출판시장 침체로 위기에 놓인 도내 중소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2024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과 ‘제8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13억원 규모) 사업과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7억원) 사업 중단으로 출판계가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경기도는 지역출판계 발전을 위해 기존 공모사업 지원액 규모를 확대해 추진한다.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은 우수한 원고를 가진 중소출판사에 종이책 출간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제작비 지원액 규모는 작년도에 비해 300만원 증액된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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