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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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630실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분양
동부건설이 19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조성하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선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규모로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단지 내 입주민을 비롯해 주변에 들어선 주거단지와 연계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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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넉넉한 주차공간…입주민 ‘주차 걱정 끝’
자차 보유 비율이 높아지면서 주거시설을 선택하는 데 있어 주차공간은 반드시 살펴봐야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주차난이 극심해져 이웃간의 다툼이나 불화까지 이어지고 있어 새로 공급되는 공동주택 사이에서는 세대당 최대한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실제로 서울은 인구수와 등록된 차량대수가 반비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자동차 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315만7361대로 5년 전(305만6588대)과 비교해 10만대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시 인구가 약 1002만명에서 약 966만 명으로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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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서울지역 첫 분양 ‘고덕강일 제일풍경채’…특화설계 ‘눈길’
지난 4일 평균 15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청약 당첨자에 한해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9호선이 지나는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해 손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입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면 인식 체온측정기가 설치돼 방문자들의 발열 상태를 수시로 체크했고, 방명록 작성 및 개인 소독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방역도 철저하게 이뤄졌다.안에 들어서니 강일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된 고덕강일제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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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지구 ‘호반써밋 라테라스-호반써밋 그랜빌’ 분양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경기도 오산세교지구에서 ‘호반써밋 라테라스’와 ‘호반써밋 그랜빌’ 2개 블록 총 1075가구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우선 호반건설이 오산세교1지구 Cd-1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10개동, 전용면적 96~153㎡ 총 208가구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주거 편의성을 함께 갖춘 테라스 타입의 설계(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됐다.호반산업은 오산세교2지구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867가구 규모의 아파트 ‘호반써밋 그랜빌’을 선보인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4~5베이(Bay)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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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정자지구 재개발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분양 스타트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들어서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의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60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8~99㎡ 1598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구 △99㎡ 74가구 등이다.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3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9일~30일까지다.GS건설에 따르면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의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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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안락 스위첸’ 19일 분양…브랜드 인기 이어가나
KCC건설이 오는 19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조성되는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동,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된다.안락 스위첸은 부산에서 희소성 갖춘 평지에 짓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전 지역에 산지분포가 많고 급경사면을 갖춘 곳이 많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부산 내 기존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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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 분양 돌입
KCC건설이 오는 19일 울산광역시 전하동 일대에 들어서는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3개동, 전용면적 26~59㎡, 총 20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26㎡ 40실 ▲28㎡A 20실 ▲28㎡B 20실 ▲55㎡ 40실 ▲56㎡ 40실 ▲59㎡ 40실 등으로 구성된다.단지는 앞서 지난 2019년 공급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진 동구 일대의 KCC스위첸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이 될 예정이다.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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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주주총회, 최성안 사장 재선임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이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8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제54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성안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 데 이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 사장은 사업과 조달 등 EPC 각 분야를 두루 거친 엔지니어 출신의 플랜트 전문가로 2018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왔다.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에도 불구, 경영역량과 리더십 등을 발휘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고, 혁신 등을 통해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와 함께 정주성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정주성 부사장은 삼성에서 30년 이상 재무와 경영관리 분야에 몸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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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벤처투자펀드 300억원 출자…ESG 사업화 박차
삼성엔지니어링이 벤처투자펀드에 약 300억을 출자하며 수소∙탄소중립 기술확보와 사업화에 나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8일 공시를 통해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300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51호)에 출자한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벤처투자펀드에 출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신사업 확대를 위해 유망 벤처회사를 발굴·투자할 예정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와 탄소중립 등의 신사업 육성을 위해 이번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수소는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하기도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대량생산이 어려워 현재까지는 화석연료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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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스마트 통합 검측시스템 ‘Q-Pocket’ 개발
현대건설이 모바일과 웹을 통해 실시간 품질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통합 검측시스템 ‘Q-Pocket’을 개발, 현장 업무에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Q-Pocket’은 동종업계 최초로 모바일·웹을 통한 실시간 현장 품질관리를 수행하는 스마트 통합 검측시스템으로, 검측계획 수립부터 골조공사 및 마감공사, 이후의 하자관리까지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공종별 협력사 식별 및 현황확인, 검사 자동알림 등이 가능한 하자관리시스템은 특허로 등록돼 있다.현대건설은 기존 ‘현장 확인→사무실 이동→보고서 작성→대면 승인’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결재 시스템’ 및 ‘자동알림’을 이용한 건설 품질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비대면(Untact) &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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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트남 롯데몰 하노이에 친환경 기술 적용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베트남 하노이시 터이호구 신도시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롯데몰 하노이’에 지역 최초로 기초 공사에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4만6000㎥를 성공적으로 타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몰 하노이에 적용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결합재인 시멘트 사용량을 50%로 줄이고, 플라이애시 및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각각 20%와 30% 늘려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은 물론 건축물의 내구성(장기강도 및 수밀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그동안 하노이 지역에서는 통상적으로 콘크리트 결합재로 시멘트 외에 플라이애시만 15% 정도 사용하는 레미콘 배합을 사용했지만, 2019년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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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한국 해비타트, 국내외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한국 해비타트와 지난 16일 을지로 본사에서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윤형주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한국 해비타트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기존에 시행하던 국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더 나아가 베트남 등 해외지역의 건축 봉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주거빈곤 퇴치, 도시재생 등 주거복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안전한 주거공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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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주상복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 시글로’ 론칭
금강주택이 16일 주상복합단지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THE SIGLO(더 시글로)’를 새롭게 론칭하고 본격적인 주택사업 확장을 위해 나섰다. 스페인어로 ‘한세기’ 혹은 ‘100년’을 뜻하는 단어 ‘SIGLO(시글로)’에는 트렌디한 문화를 품은 이상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무한한 가치를 약속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과거 분양시장에서 소외 받아왔던 주상복합단지의 단점을 상쇄시키고, 오랜 시간 무한정으로 주거의 가치를 누리게 하겠다는 금강주택의 포부다. ‘더 시글로’의 심볼마크는 ‘SIGLO(시글로)’가 뜻하는 한세기 혹은 100년이라는 의미를 무한대의 뫼비우스 띠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유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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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제1회 LG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개최
LG하우시스가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주거공간 및 리빙제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며 미래 주거공간의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 확보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16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서 공모전 수상자 및 LG하우시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LG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말까지 ▲나를 위한 주거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LG지인 자재를 활용한 리빙제품 디자인 부문 등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접수가 진행됐고, 총 41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LG하우시스는 1차 내부심사 및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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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광주전남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 4월 공급 예정
부영주택이 오는 4월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광주전남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의 계약률이 97%를 넘어선 가운데 상가 공급에도 큰 관심이 예상된다.이 상가는 1, 2동 총 16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동별 점포 수는 1동 상가 7개 점포, 2동 상가는 9개 점포이며, 분양면적은 41.95~125.85㎡다. 공급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부영 관계자는 “단지 내 1478세대의 대규모 입주민 배후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분양 관심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이노시티 애사앙’은 단지 인근에 유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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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공급
부영주택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하가지구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부영주택은 해당 임대아파트의 경우 현재 약 90%대의 계약률을 보이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12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60가구로 조성돼 있다. 또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으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헬스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부영주택에 따르면 단지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살아보고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임대료 인상도 법적 상한선인 5% 내에 이뤄지기 때문에 안정적이다.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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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바이러스·세균 모두 잡는 환기시스템 특허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한 단계 진화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다. DL이앤씨는 ‘세대 환기 항균 토탈 패키지’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이 기술은 환기시스템 전체를 항균기능으로 무장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닿기만 하면 제거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환기시스템을 구성하는 배관과 분배기, 침실과 거실 등에 설치되는 급기구와 배기구 및 열 교환이 이뤄지는 전열소자 등 공기가 닿는 모든 곳의 자재를 금속이온을 활용해 개발했다. 금속이온은 박테리아나 세균에 침투해 세포막을 파괴하고, 활성산소를 유입해 세균을 사멸시킬 정도로 항균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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