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진우 주무관은 해외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의 적정 과세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자진 수정신고를 이끌어내 관세 등 84억 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김정근 · 김태양 주무관은 러시 1병 밀수입 사건을 확대 수사해 국내 판매책을 검거하고 20병(515㎖)의 추가 판매 사실을 밝혀내는 한편, 현지 공급책까지 특정해 지명수배하는 등 국내 밀수·유통을 차단했다.
이와 함께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이정주 주무관(일반행정 분야)은 음주운전 ZERO 행사와 청렴 아침방송「FM청렴하이」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청렴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김병훈 주무관(통관·검사 분야)은 우범화물을 선별·검사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약 7억 3천만 원 상당을 적발하는 한편, 위험물의 원활한 검사를 위해 검사(하선)장소 지정 범위를 확대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박돈수 주무관(물류·감시 분야)은 항만 내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정보 분석을 통해 4종의 위험 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항만 감시를 강화했다.
차유빈 주무관(조사 분야)은 미국의 고관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중국산 플랜지 28만여 개(222억 원 상당)의 원산지를 한국산으로 둔갑시켜 미국으로 반송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
용당세관 박부승 주무관(권역내세관 분야)은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부산우편집중국 내 세관검사장의 시설·장비를 구축하고, 근무체계를 개선하는 등 이중검사 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 밖에도 부산신항 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검사체계를 개편하고, 집중 검사를 통해 환적화물 컨테이너에 은닉된 담배 7만 보루를 적발한 김창한·김배민·이가영 주무관에게 부산세관장 상장을 수여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이 관세행정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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