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호관찰대상자 K씨는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뒤, 경기, 서울, 김해, 대전 등 전국 각지를 전전하며 사기, 유사강간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했다.
K씨의 재범 위험성을 이미 파악한 제주보호관찰소는 추가 강력 범죄 발생을 막기 위해 9월 21일 구인장 발부 및 지명수배 조치 후, 지난 10일 주말에 경기 구리시 일대에서 남양주보호관찰소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통해 K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신병을 확보한 제주보호관찰소는 K씨를 제주로 이송해 준수사항 위반 및 추가범죄 정황에 대한 집중 조사를 진행한 후 제주교도소에 수용하고, 법원에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
제주보호관찰소 이맹숙 소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보호관찰대상자 관리를 통해 재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엄정처벌하는 한편 사회안전망 강화 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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