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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금산 역사·인삼 문화·자연경관 담은 단체여행 코스 제안

- 칠백의총·인삼관·월영산 출렁다리 관광에 인삼 심기·수제비누 체험 결합
- 어죽·도리뱅뱅이·인삼 삼계탕 등 금산 별미도 일정에 포함

2026-10-08 1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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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투어 제공
[로이슈 진가영 기자] 종합 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충청남도 금산을 배경으로 한 1박 2일 단체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회사 워크숍, 동창회, 야유회, 계모임 등 20명 이상의 단체 고객을 위해 관광과 체험, 지역 별미를 한 일정에 담아 구성했다.

금산은 인삼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시장, 금강 상류의 수변경관, 임진왜란 관련 역사 유적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지역이다. 이번 상품은 이러한 금산의 특색 있는 자원을 두루 담아 여행객이 명소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첫날은 서울을 출발해 칠백의총부터 찾는다. 임진왜란 당시 조헌과 영규대사가 이끌던 칠백여 의병의 유해를 모신 이곳에서 역사의 의미를 되새긴 뒤, 금산 향토 음식인 어죽과 도리뱅뱅이로 점심을 즐긴다. 이후 인삼관에서 금산 인삼의 역사와 산업, 음식 문화를 살펴본다. 인삼이 지역의 생활과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튿날 진행할 인삼 체험의 이해를 돕는 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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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투어 제공

이어 월영산 출렁다리를 방문한다.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의 다리에서 금강 상류와 주변 산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다리 위를 건너는 긴장감과 탁 트인 조망이 인상적이다. 이후 조팝꽃피는마을에서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일행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저녁에는 삼겹살 정식을 즐긴 뒤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둘째 날에는 아기인삼 심기, 화분 목공, 인삼꽃청 만들기, 인삼꽃주 만들기 등 인삼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각자의 손길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이 포함돼 단체가 함께하는 즐거움과 개인 체험의 만족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점심에는 인삼 삼계탕으로 금산의 대표 식재료를 식탁에서도 맛본다. 마지막으로 인삼 유통의 현장인 금산 인삼시장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온다.

버스 이동에 가이드가 동행하며, 출발 장소는 종각과 교대다. 최소 출발 인원은 25명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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