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시에서는 ‘종근당고촌 예술지상 2024’에 선정된 박노완, 박웅규, 장파 작가가 지난 3년간 제작한 회화 작품 43점을 선보인다.
‘종근당고촌 예술지상’은 2012년 시작한 미술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신진 작가 3명을 선정한다. 종근당홀딩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45명의 작가를 지원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3년간 매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원 3년 차에는 기획전을 통해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노완 작가는 이미지를 그리고 녹이고 닦아내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풍경과 디지털 이미지 경험을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박웅규 작가는 벌레와 곤충, 종교적 도상을 활용해 현실과 인간의 정체성 등을 다루며, 장파 작가는 여성의 신체 등을 쉐이프드 캔버스에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가상현실 기반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는 오프라인 기획전 종료 이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세 작가가 3년간 구축해 온 각기 다른 회화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신예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도전이 한국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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