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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토요타코리아, ‘현대 N x 토요타 GR 짐카나 데이’ 개최

2026-09-15 14:19:42

현대 N과 토요타 GR 차주 20명씩(총 40명)을 비롯해 짐카나 데이에 참여한 80여 명이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 N과 토요타 GR 차주 20명씩(총 40명)을 비롯해 짐카나 데이에 참여한 80여 명이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차와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11일 강원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x 토요타 GR 짐카나 데이’를 개최했다. 토요타 GR은 토요타의 고성능 브랜드 ‘토요타 가주레이싱(GAZOO Racing)’의 약자다.

이번 행사는 두 회사가 2024년 10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GR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 지 약 2년 만에 열렸다. 고성능차에 관심이 많은 현대 N과 토요타 GR 차주(오너 드라이버) 각 20명씩 총 40명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 N 오너 드라이버 20명과 토요타 GR 오너 드라이버 20명은 인제스피디움에서 직접 짐카나 경주에 참여했다. 짐카나는 고깔 모양 장애물을 피해 가속·감속·코너링 기술로 정해진 구간을 최단 시간에 통과하는 모터스포츠 종목이다.

오전에는 짐카나 개인전을 실시했고, 오후에는 오전 성적을 바탕으로 현대 N 운전자 2명과 토요타 GR 운전자 2명이 4인 1조 팀을 이뤄 단체전을 진행했다. 개인기록 경쟁보다 두 브랜드 오너가 한 팀을 이뤄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브랜드 차량을 교차 시승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 N 오너가 토요타 GR 차량을, 토요타 GR 오너가 현대 N 차량을 운전하며 상대 브랜드 차량의 주행 특성을 경험했다. 현대 아이오닉 5 N·아이오닉 6 N, 토요타 GR86·GR 수프라 등이 교차 시승에 사용됐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 박준우 상무는 “현대 N과 토요타 GR이 경쟁을 넘어 열정으로 하나 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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