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보고서에는 그룹 통합 기후 시나리오 분석을 비롯한 강화된 기후변화 대응 체계가 담겼다.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가 사업에 미칠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각 계열사 ESG 위원회와 이사회 보고·검토를 거쳐 경영전략과 미래 사업전략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감축 계획 이행 현황도 점검한다.
기후변화 대응을 사업 기회로 연결하려는 노력도 이어간다. 석유화학 부문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와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건설 부문은 국내 최초로 SMR(소형모듈원자로) 표준화 설계에 착수했다.
DL그룹은 안전보건을 지속가능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 위험요인을 선제 발굴·개선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과 통합 관제센터를 활용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도 고도화하고 있다.
DL그룹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을 비롯해 지속가능경영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성과와 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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