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이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ACF 케이블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회사는 2023년 비금도 육상태양광 프로젝트에 ACF를 공급한 데 이어 적용 범위를 수상태양광으로 확대했다.
ACF는 전력 케이블 외부에 보호용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배관 일체형 케이블이다. 별도의 배관 없이 포설할 수 있어 시공 공정을 줄이는 구조다.
가온전선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에 적용하기 위해 대규격·장거리 ACF 제품을 개발했다. 수면에서 케이블을 설치하는 수상태양광 발전단지의 시공 환경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다.
정부는 새만금에 2030년까지 총 1.2G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가온전선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향후 수상태양광 사업에 ACF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가온전선은 AI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발전소 등 전력 인프라 분야를 대상으로 ACF와 저마찰 케이블, 케이블버스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 현 가온전선 대표는 “수상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물론 철도와 도로 등 다양한 전력 인프라 분야로 ACF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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