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수에는 전국 대학생 3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6개 조로 나뉘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각자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바탕으로 필요한 과제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해비타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비롯해 조별 봉사와 전공·재능을 활용한 활동 등이 이어진다.
봉사 과정에서 확인한 지역사회의 문제와 해결 과정을 사진과 영상 등으로 기록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참가자들은 활동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해 현장 경험과 봉사활동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볼보 뉴홈 빌더즈는 볼보그룹코리아와 한국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대학생 봉사단이다. 양측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짓기와 볼보 빌리지, 볼보 뉴홈 프로젝트 등을 통해 주거 복지 관련 활동을 이어왔다.
앞선 2기에서는 시각장애인 보행환경 인식 개선, 지역 아동 대상 주거환경 교육, 쪽방촌 환경 개선, 독거 어르신 가정 지원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볼보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3기는 대학생들이 지역의 주거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각자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해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이 지역사회 문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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