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팝업은 지역 식재료와 문화적 배경을 알리는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네 번째 행사다. 대상그룹은 괴산의 역사적 특징에 주목해 조선시대 선비들의 과거길을 소재로 지역의 명소와 식재료를 소개했다.
현장에는 괴산의 연풍새재와 수옥폭포 등을 재현한 공간이 마련됐다.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향하던 선비들의 여정을 바탕으로 구성한 체험 공간에서는 외나무다리와 클라이밍 등을 활용한 미션이 진행됐다.
괴산의 대표 식재료인 대학찰옥수수를 활용한 먹거리도 선보였다. 강민구 셰프와 송하슬람 셰프가 참여해 괴산합격주먹밥과 대학찰떡옥절미, 옥수수필링약과 등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전북 무주를 시작으로 강원 양구와 경북 영양에 이어 진행된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지역의 식재료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했다.
어호경 대상홀딩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행사는 괴산의 역사적 배경과 지역 식재료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소개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마다 가진 고유한 가치와 자원을 발굴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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