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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지포어, 중국·일본 핵심 상권으로 유통망 확대

2026-09-14 1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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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지포어가 중국과 일본의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리며 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포어는 2025년 상반기 중국과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일본 도쿄의 긴자식스와 오모테산도 힐즈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선전 MIXC를 시작으로 상하이 Plaza 66, 청두 IFS, 베이징 SKP, 항저우 Westlake 66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대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8월 26일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중국 내 6번째 매장을 열었다. 공항 매장은 비즈니스 출장객과 고급 소비층이 이용하는 주요 동선에 자리했으며 골프웨어뿐 아니라 일상복 수요까지 겨냥한 거점으로 운영된다.

홍차오 공항 매장은 개점 이후 2주 만에 목표 매출을 20% 이상 넘어섰다. 크로스오버 골프화 ‘MG4X2’가 현지에서 주요 판매 제품으로 나타났으며, 청두 IFS 매장에서는 일상복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비중이 30% 이상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충칭 MIXC와 산야 타이구리 등에 추가 매장을 열 예정이다. 베이징 SKP에서는 10월부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본에서도 도쿄 외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하반기 다이마루 고베와 나고야 마츠자카야, 키사라즈 아울렛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지역 단위의 유통 거점을 확대한다.

지포어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의 주요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하면서 골프웨어와 일상복에 대한 수요를 함께 확인하고 있다”며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과 팝업 운영을 확대해 아시아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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