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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앞두고 ‘미래 철도포럼’ 개최

2026-08-25 11:37:51

미래 철도포럼.(사진=코레일)이미지 확대보기
미래 철도포럼.(사진=코레일)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9월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지난 2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미래 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속철도 통합이 가져올 국민 편익과 철도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전환과 모빌리티 등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산·학·연 전문가 10여 명이 ‘한국 철도 공기업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1부에서는 홍영호 코레일 통합전략실장이 ‘고속철도 통합과 공기업의 혁신’을, 김경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철도 자회사의 통합과 공기업의 혁신’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윤성일 강원대학교 교수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정책의 핵심 추진방향’을 제언했고, 정원희 건양대학교 교수는 ‘AI와 모빌리티 변화에 따른 철도산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통합 철도 서비스의 혁신과 지속가능성 △급변하는 AI·모빌리티 생태계 속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정책 수립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고속철도 통합을 '대한민국 철도의 완성'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국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있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편의를 높이고,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철도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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