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세권 아파트는 역세권·학세권·공세권·몰세권 중 두 가지 이상의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하락기 가격 방어력, 상승기 시세 리딩 능력이 뛰어나 ‘똘똘한 한 채’로 평가받는다.
청약시장에서도 다세권 강세가 확인된다. 서울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돌곶이역 역세권, 대형 쇼핑·녹지·학교 인접)은 1순위 최고 8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에서도 성북구 ‘해링턴 플레이스 안암’(더블역세권, 쇼핑·의료·교육·녹지 인접) 전용 75.65㎡는 1년 4개월 만에 3억6500만원 상승했고, 대구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더블역세권, 학군·상권·의료 인접)는 5개월 만에 2억4950만원 올랐다.
연내 주요 다세권 분양 단지로는 ▲자이S&D ‘충정로역자이르네’(서울 중구, 2·5호선 충정로 직통, GTX-A 서울역 도보권, 대형 쇼핑·의료·녹지·학군 인접, 특별공급 평균 35.61대 1, 1순위 해당지역 평균 44.52대 1) ▲한화·현대건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진주 이현동, 촉석초·대아중·고 도보권, 평거동 학원가·쇼핑·문화·의료 인접)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인천 용현·학익, 약 10만평 그랜드파크, 초·중·고 도보권, 학익역 도보권) ▲IPARK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천안 부대동, 1호선 부성역 도보권, 유치원·초등학교·오성고 인접) 등이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신규 공급 가뭄과 세제 개편 여파로 내 집 마련 기준이 엄격해지고 신중해졌다”며 “입지가 곧 주거 가치라는 공식이 더욱 확고해지는 가운데 편리한 인프라와 미래 가치를 겸비한 다세권 단지가 최고의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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