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대차·기아가 처음으로 마련한 차량용 앱 개발 경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접수된 220여 건의 아이디어 중 25개 팀(100여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연구직과 일반직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24시간 동안 안전·헬스케어·엔터테인먼트·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차량용 앱 서비스를 실제 시연 가능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사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개발 완성도를 높였으며, 1분 분량의 서비스 소개 쇼츠도 함께 제작했다.
대상은 ‘싱크랩(SyncLab)’ 팀의 ‘테일싱크(TaleSync)’가 차지했다. 차량 실시간 주행 데이터와 아동 반응 정보를 연동해 목적지 도착 시점에 맞춰 이야기가 완결되는 인터랙티브 오디오 스토리 서비스로, 고객 가치와 독창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재우GO, 아빠GO’ 팀의 ‘아기 꿀잠 드라이브’ ▲‘웨이유’ 팀의 ‘마중’ ▲‘메모라’ 팀의 ‘액시트(AcciT)’ 등 3개 서비스가 선정됐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은 “이번 해커톤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앱 서비스와 플레오스 생태계 확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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