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바이크는 전국 40여 개 직영 캠프를 중심으로 공유 모빌리티 기기의 배치와 수거, 정비, 민원 처리 등을 담당할 현장 인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인프라가 확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채용하면서 지역 고용과 현장 운영 체계를 함께 구축하는 방식이다.
근무 인력의 연령대도 폭넓다. 최연소 2006년생부터 최고령 1946년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현장에서 업무를 맡고 있으며, 시니어 인력은 보행로에 잘못 주차된 기기를 정리하는 등 현장 여건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과 광주 등에서도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공유 자전거와 킥보드의 주차 상태를 정비하는 일자리를 마련해왔다. 장애인 근로자 역시 사무 지원과 기기 정비 보조 등 다양한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지바이크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특성상 기기 관리와 주차 민원 대응에 현장 인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직영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접수된 민원은 지역 캠프의 현장 조직과 연계해 기기 이동과 정리 작업으로 이어진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지역의 실제 생활 환경에서 운영되는 만큼 현장 인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직영 운영 인프라를 강화하고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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