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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통신사 최초 글로벌 버그바운티 오픈

2026-08-24 0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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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 해커원(HackerOne)과 손잡고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전 세계 화이트해커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 보안 검증 체계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잠재 취약점까지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인터넷·기업서비스 등 LG유플러스 전 서비스 영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원 확인과 역량 검증 절차를 거친 숙련된 글로벌 화이트해커들만 프라이빗하게 참여한다. 해커원은 전 세계 240만여 명의 화이트해커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이며, 미국 국방부를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10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국내 버그바운티 공동 운영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해커원과 글로벌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LG유플러스 홍관희 정보보안센터장(CISO)은 "안전하고 투명한 보안 생태계 조성과 책임 있는 취약점 관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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