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넥슨게임즈에 따르면 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청년을 뜻한다. 지난 1기에서는 영케어러 15명에게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1,028만원을 추가 모금했다. 1기 사업 종료 후 조사에서 참여자의 하루 평균 가족돌봄시간은 5.6시간에서 2.6시간으로 약 53.6% 감소했고, 공부·진로에 대한 부담도 2.9점에서 1.9점으로 낮아졌다.
2기에서는 기존 8명과 신규 7명을 대상으로 돌봄 부담 경감과 생활 안정 지원을 이어가며, 학업·진로 지원을 확대한다. 관심 분야와 적성을 탐색하고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 및 교보재 구입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넥슨재단 최연진 사무국장은 "기업과 전문기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시도가 더욱 확산돼, 더 많은 영케어러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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