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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선수권대회' 경비·안전 총력 대응체계 가동

경찰특공대 대테러활동 강화 및 경찰 전 기능 치안역량 집중

2026-08-20 16:17:43

(사진제공=대구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대구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열리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찰 전 기능의 치안역량을 집중한 종합 경비·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106개국에서 1만1000여 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이다.

이에 대구경찰청장은 8월 20일 주요경기가 펼쳐지는 대구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 동선, 관람객 밀집 예상구역, 주요 시설물의 보안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경비·대테러·정보·외사·범죄예방·교통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하며 기능별 세부추진 상황을 총괄 점검했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지난 7월 10일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테러상황에 즉각적인 대비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경비·안전 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왔다.

대회 기간 중 대구경찰청은 분야별 경비·안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경비·대테러) 대구스타디움 등 주요 경기장에 기동대 경력과 경찰특공대를 배치해 인파 안전관리와 더불어 테러발생 등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한다.
(범죄예방·외사) 경기장 주변 및 외국인 선수단 숙소 일대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외국인 신고 출동시 조치요령을 사전 숙지하여 안전한 대구경찰의 역량을 발휘한다.
(교통관리) 하프마라톤, 경보 등 로드레이스 경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 집중 관리 및 현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 교통관리를 한다.
(홍보) 대회 참가 선수들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QR코드가 들어간 양면형 명함을 1만개 자체 제작·배포해 안전한 대구 이미지 제고에도 힘을 보탠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선수권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경비·안전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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