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채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 2026’에 참가해 충전기 개발·제조부터 충전소 운영과 고객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사업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전 과정뿐 아니라 대기와 휴식까지 포함한 이용 경험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충전 인증과 결제 절차를 간소화한 플러그 앤 차지 방식의 ‘바로채비’와 충전 대기 공간에 휴식 기능을 결합한 ‘채비스테이’ 등을 통해 충전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한다.
미래 충전 기술과 관련해서는 피지컬AI 기반 충전로봇 실증 사례도 공개한다. 채비 연구개발 담당자가 관련 세미나에서 충전 로봇을 활용한 자율충전 기술의 개발 현황과 실증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채비는 피지컬AI 기술 발전에 따라 충전 로봇과 충전 인프라의 연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충전기와 로봇, 차량 사이의 간섭을 줄이고 자율충전 환경을 최적화하는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전기차 충전 시장의 경쟁 기준이 충전기 설치 규모와 출력에서 이용 편의성과 운영 안정성, 충전 시간의 고객 경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 중심 서비스와 충전로봇 기술을 통해 새로운 충전 환경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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