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파나소닉코리아는 20일 ‘EH-NB70’을 공개하고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에는 독자적인 ‘나노이 모이스처 플러스’ 기술과 고속 BLDC 모터가 적용됐다.
나노이 모이스처 플러스는 기존 나노이 기술보다 18배 많은 수분을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자체 조사에서는 해당 기술을 적용했을 때 모발이 추가로 흡수하는 수분량이 기존 나노이 대비 약 1.9배 높게 나타났다.
건조 성능에는 제품 장착 상태에서 분당 최대 10만7000회 회전하는 고속 BLDC 모터가 활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건조 속도를 약 10% 높였으며, 방사형 공기 배출구를 통해 바람을 넓게 분산시켜 모발이 한곳에 몰리거나 엉키는 현상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두 개의 센서를 활용한 인텔리전트 센싱 기능도 탑재됐다. 주변 환경과 바람의 온도를 감지해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방식으로 과도한 열 노출을 줄이고 모발과 두피에 대한 부담을 낮추도록 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모드는 총 6가지다. 핫·콜드 모드와 온냉 교차 모드를 비롯해 모발 끝을 관리하는 헤어 팁 케어, 두피를 위한 스칼프, 피부 보습을 위한 스킨 모드 등을 제공한다.
제품 외형은 기존 모델보다 크기를 줄였다. 헤드 폭을 약 35% 축소하고 사선형 핸들을 적용해 휴대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본체 일부에는 식물 유래 바이오매스 페인트를 사용해 석유 기반 원료 사용을 줄이는 설계도 적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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