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골프존은 20일 8강전을 시작으로 ‘샤브20 GTOUR 슈퍼매치’ 하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GTOUR에서 활약하는 남녀 프로 선수 16명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3000만원, 우승팀 상금은 1300만원이다.
대회는 남녀 2명이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며, 경기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이 가운데 12개 홀은 팀원이 한 개의 볼을 번갈아 플레이하는 포섬 방식으로, 나머지 6개 홀은 개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은 20일과 28일 각각 두 경기씩 열리고, 29일 두 차례의 4강전을 거쳐 같은 날 오후 6시30분 결승전이 진행된다. 8강과 4강, 결승은 서로 다른 코스에서 치러져 선수들의 코스별 전략과 팀워크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출전 선수에는 GTOUR에서 활약하는 김홍택, 이성훈, 장정우, 이용희1, 이세진2, 김민수, 이정웅, 심현우가 포함됐다. WGTOUR에서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이진경을 비롯해 한지민, 문서형, 윤규미, 이가경, 배진리, 김수아2, 김세영1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신제품인 투비전NX플러스에서 진행된다. AI 스핀센서를 적용해 구질 표현을 고도화하고 코스 그래픽과 볼 궤적, 지형 및 그린 관련 시각적 요소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안희훈 부장은 “올해 샤브20과 함께 GTOUR 유일의 남녀 혼성 팀매치를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알리고 골프투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대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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