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교육청은 14일 보건교사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건강증진정책 설명회 및 보건교사 전문역량 강화교육’을 열고 학생 건강관리 정책과 학교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 몸·마음건강관리센터와 건강코칭사이버센터를 비롯해 제2형 당뇨병 학생 치료비 지원 확대 등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새롭게 추진되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과 몸·마음 건강 사이버 센터 관련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정책 안내와 함께 보건교사의 역할과 역량을 돌아보는 교육도 진행됐다. 학교에서 학생의 건강 상태를 가까이 살피는 보건교사가 하반기 건강교육과 관리 업무에 활용할 정책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 지원체계를 공유했다.
교직원의 마음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수 하림은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내용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의 몸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건강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보건교사 전문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건강관리는 학교에서 학생을 가장 가까이 만나는 보건교사의 현장 대응과 연결된다”며 “건강교육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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