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발달장애인 중심이었던 참여 대상을 신장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다른 장애 유형과 아동 등 비장애인 취약계층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제주 가치만드소는 표고버섯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이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가족기업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표고버섯 배지 만들기와 표고버섯 차 블렌딩, 표고버섯 피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기업 대표가 체험 교육을 맡고 강의료를 받는 방식으로 기존 표고버섯 생산 외에 수익원을 추가하는 구조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엘린, 제주도농아복지관, 빛과소금지역아동센터 등 제주지역 5개 장애인·복지 분야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수진 제주 가치만드소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을 다양한 장애 유형과 취약계층으로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가족기업이 체험 교육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기업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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