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도심지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가판 설치·교체, 전기통신장비설치, 외벽보수 등 1일 이내 단기 작업으로 인해 지도·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현장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간패트롤로 위촉되는 위원은 총 11명으로 관내 제조·건설 협의체 소속 안전관리자 중 3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문가이며, 이들은 고소작업대 사용작업, 사다리 작업 등 고위험 작업시 산업안전분야 법 위반 사안에 대해 지도·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지도 과정에서는 강제성 없이 계도 중심으로 활동하며, 현장관계자와 마찰 발생 시에는 감정적 대응을 금지하고 고용노동부 감독관에게 신고하는 절차를 따르게 한다.
또한 민간패트롤에게 미리 안전모·안전대 등 보호장구를 지급하고 소규모 공사현장 속 안전 물품들을 지급받기 어려운 노동자에게 이를 배부하는 활동을 통해 노동조건 개선에도 기여하게 된다.
윤철민 부산북부지청장은 “이번 민간패트롤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사업장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각 현장에 있는 모든 구성원이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