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게임

젠하이저, 포뮬러 E 공식 사운드 파트너로 선정

2026-08-12 11:22:23

[사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젠하이저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와 다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경기 중계와 현장 음향 분야에서 오디오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젠하이저는 12일 포뮬러 E의 공식 사운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뮬러 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순수 전기차 기반 월드 챔피언십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젠하이저의 프로 오디오 솔루션을 경기와 중계 환경에 적용하고 전기 레이싱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전달하는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개발할 계획이다.

핵심 기술로는 젠하이저의 몰입형 오디오 브랜드 앰비오(AMBEO)가 활용된다. 앰비오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포착하고 처리·재생하는 기술로, 포뮬러 E 경기 중계에서 차량과 서킷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보다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전기 레이싱 차량 ‘GEN3 에보’와 서킷에서 발생하는 고유한 소리를 효과적으로 포착하고 전달하는 방식도 개발한다. 다양한 기기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이 영상과 함께 레이싱 현장의 음향적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중계 환경을 연구하고, 향후 차세대 레이싱 환경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력 범위는 경기 중계에만 그치지 않는다. 포뮬러 E 팬 존과 VIP 호스피탈리티 공간에도 음향 기술을 적용해 현장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댄 체로브리어 포뮬러 E 최고기술책임자는 “혁신과 기술은 포뮬러 E의 핵심 가치”라며 “젠하이저의 전문 오디오 기술과 앰비오 몰입형 생태계를 통해 레이싱 사운드의 미래를 탐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젠하이저 젠하이저 그룹 CEO는 “전기 레이싱에서 사운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새롭게 탐구하고 역동적인 차량과 서킷의 사운드를 통해 포뮬러 E만의 음향적 특징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