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AVE는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새 싱글 ‘FLOWERBURN’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PLAN-G 합류 이후 처음 발표하는 밴드 앨범이자, 새 베이시스트 준이 함께한 첫 신보다.
KAVE는 메인 보컬 가호를 중심으로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결합해 온 팀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록의 에너지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해 강한 전개와 밀도 있는 구성의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FLOWERBURN’은 거친 기타 리프와 리듬감 있는 드럼 비트가 결합된 모던 일렉트로닉 록 트랙이다. 곡은 위험함을 알면서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관계를 가시를 품은 꽃에 비유한 가사를 담고 있다.
사운드 구성은 록 밴드의 에너지와 전자음의 정교함을 함께 활용한다. 빠르게 전개되는 리듬과 폭발적인 구성은 곡이 가진 긴장감을 강화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수록곡 ‘WHERE IS THE KING?’은 타이틀곡과는 다른 방향의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보여준다. 강한 리듬이 충돌하듯 이어지는 구성을 통해 ‘왕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자격을 증명한 이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새 베이시스트 준의 합류도 이번 싱글의 주요 변화다. 준은 묵직한 베이스 라인으로 리듬 섹션을 보강하고, 밴드 사운드에 추진력을 더했다.
가호의 보컬은 강한 밴드 사운드 위에서 곡의 감정선을 이끈다. KAVE는 이번 싱글을 통해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전자음이 결합된 사운드 구조를 제시한다.
이번 앨범은 KAVE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앞서 가호가 PLAN-G에서 솔로 앨범 ‘To Mars’를 발매한 데 이어, KAVE는 ‘FLOWERBURN’을 통해 새 소속사에서의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KAVE는 최근 유럽 6개국 투어를 마쳤으며, 동남아시아 투어와 일본 공연, 브라질 투어를 확정했다. 해외 무대에서 이어온 라이브 경험은 이번 신보의 밴드 사운드와 활동 방향에도 연결된다.
KAVE의 새 싱글 ‘FLOWERBURN’은 8월 1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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