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와 남아공 경마시행체 간 교류경주와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의 교류경주는 올해로 17회째다.
경주 당일 그레이빌경마장에서는 ‘All Things Korean’을 주제로 K-팝 공연과 댄스 프로그램, 부채춤, 사물놀이, 한복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연등 포토존과 비빔밥 만들기 등 한국문화·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수용 고글을 현지 기수와 기수학교 교육생에게 소개하는 등 국내 말산업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양국 간 협력은 기수 양성 분야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남아공기수학교 SAJA와 협력해 국내 기수 지망생 5명을 대상으로 약 2년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승마 기술과 경주마 관리, 체중·체력 관리, 실전 라이딩 등을 교육받은 뒤 국내 기수 선발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향후 교류경주와 경마 인력 양성, 말산업 관련 기업 지원 등 남아공과의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