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 중 서울 거주자 매수 비중은 15.56%(1만2238건/7만8657건)로 전년(12.53%)보다 3.03%p 상승했으며, 인천은 10.11%(1465건/1만4487건)로 전년(6.96%)보다 3.15%p 증가했다.
7월 넷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는 77주 연속 상승 중이며, 올해 전세가 누적 상승률(6.27%)은 전년 동기(1.22%)의 5배를 웃돌았다. 6월 서울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은 10억4000만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인천 청약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1~7월 인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62대 1로 지난해 연간(2.7대 1)보다 3배 이상 상승했다.
연내 경기·인천 주요 분양 단지는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인천 용현·학익, 1949세대, 49층 최고층·최대 규모, 약 37만㎡ 그랜드파크·오션뷰, 수인분당선 학익역 도보권, GTX-B 청학역 예정)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인천 부평, 2706세대,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롯데건설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부천 상동, 1859세대, 7호선 상동역 초역세권) ▲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오산 내삼미동, 1517세대, 전용 59~125㎡, 북오산IC 인접, 1호선 오산대역) 등이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년 서울 신축 공급 감소 전망에 집값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자 상대적 저평가 지역인 경기·인천으로 실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며 “분양시장으로도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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