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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2분기 매출 5939억원…세전이익 90억원 흑자 전환

2026-08-07 16:21: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CGV는 2분기 연결 기준 세전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7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5939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늘었고 세전이익은 90억원을 기록했다.

CJ 4DPLEX의 실적 개선이 전체 수익성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CJ 4DPLEX는 2분기 매출 469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260% 증가했다.

국내 사업에서는 매출 1660억원과 영업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111억원 줄었다.

해외 사업에서는 베트남이 매출 64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매출 25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튀르키예는 매출 397억원과 영업손실 41억원, 중국은 매출 458억원과 영업손실 11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분기 매출 2545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6% 증가했다.

CJ CGV는 하반기 글로벌 영화 개봉과 기술 특별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간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작품 개봉이 예정돼 있으며, 해외 각 지역에서는 콘텐츠와 기술 특별관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CJ CGV 측은 "2분기에는 전체 매출 5939억원 가운데 CJ 4DPLEX가 469억원, CJ올리브네트웍스가 2545억원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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