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Saipem), 미국 맥더못(McDermott), 중국 CPECC와 SMDC JV를 구성해 원청사업자로 참여해 왔다. 이번 LOI는 최종투자결정(FID) 전 초기 설계 정밀화, 주요 기자재 조달, 시공성 검토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주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는 2026년 말까지 FID를 완료하고 EPC 본계약 체결 및 본격 건설에 돌입할 계획이다.
연간 18.6백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하는 이 프로젝트는 가스터빈 대신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친환경 e-driven LNG 액화 플랜트로,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및 부대시설까지 포함된다. 상업 가동 및 첫 시운전은 2031년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파푸아뉴기니, 중동, 동남아시아, 북미 등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말 예정된 FID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초기 설계·구매 단계부터 완벽히 지원할 것”이라며 “EPC 본계약 전환 시 대규모 해외 수주 실적을 확보하는 만큼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기술력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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