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표 사례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2091가구)’,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 ‘래미안 퍼스티지(2444가구)’ 등 약 1만여 가구의 래미안 타운이 형성돼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 중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지난해 2월 52억2000만원에서 올해 5월 59억원으로 1년 3개월 만에 6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연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신규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자이S&D는 이달 서울 중구 중림동에 ‘충정로역자이르네’(지하 7층~지상 25층, 3개동, 총 299가구 중 186가구 일반분양, 전용 39~84㎡)를 분양 예정이다. 인근 ‘서울역센트럴자이’, ‘공덕자이’, ‘마포자이 더 센트리지’ 등과 연계해 약 800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2·5호선 충정로역 직통으로 CBD·YBD 10분 내외, GTX-A 서울역 도보권으로 GBD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 접근이 가능하다.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는 이달 인천 용현·학익에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지하 2층~지상 49층, 9개동, 총 1949가구, 전용 59~136㎡)를 분양 예정이다. 시티오씨엘 7번째 단지로, 용현학익중(2029년 3월 개교)·고교(계획)·용현학익2초(2028년 9월 개교) 인접, 수인분당선 학익역(2028년 개통) 도보권, 인천발 KTX(송도역)와 GTX-B 청학역(예정) 호재를 갖췄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연이어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은 인프라 확충과 가격 상승을 함께 이끄는 안정적 투자처이자 실거주 대안”이라며 “랜드마크로서 환금성과 시세 방어력이 뛰어나 수요자 선호도가 지속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