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테리어 전문지 ‘월간 더리빙’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8.5%가 바닥재 선택 시 ‘내구성(찍힘·긁힘 하자 방지)’을 최우선 요소로 꼽아 디자인(28.1%)을 앞질렀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는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FORESTONE)’을 선보이고 있다. 원목·석재 감성을 담은 ERS(Engineered Roll Sheet) 바닥재로, 표면에 긁힘·찍힘을 방어하는 고강도 투명층과 하부에 충격 흡수 고탄력 쿠션층을 적용한 ‘듀얼 공법’이 특징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 결과 콘크리트 구조물 경량충격음을 약 20dB 저감하며, 미끄럼 저항성은 마른 바닥 약 4%, 물기 환경 약 54% 높았다. 한국애견협회와 KOTITI로부터 반려동물 제품 인증(PS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원료를 함유한 바이오 표면층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LX하우시스는 푹신한 상부층과 고탄성 2중 쿠션층의 ‘엑스컴포트’를, 현대L&C는 미끄럼 방지 기능의 ‘더채움’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바닥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는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소음과 생활 흠집에 강한 프리미엄 장판을 우선 제안하는 분위기다. ‘한 번 깔아 오래 쓰는’ 고기능성 바닥재를 향한 수요는 계속 커질 전망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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