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래기술챌린지는 실제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경진대회로,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대회에는 208개 팀, 338명이 참가해 약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첫 개최 이후 누적 참가자는 1,080개 팀, 2,135명이며, 지금까지 29명이 TES물류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번 대회는 'CCTV 영상 기반 화물 객체 분석'과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등 두 개의 과제로 진행됐다.
'CCTV 영상 기반 화물 객체 분석' 부문에서는 경희대학교 '공148호에서' 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 팀은 새로운 영상 데이터에서도 화물의 종류와 크기를 안정적으로 인식하는 성능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부문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UOS-RoboStack'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팀은 크기와 형태가 다른 화물을 팔레트에 안정적으로 적재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UOS-RoboStack' 팀의 홍수현 씨는 "반복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박스 적재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실제 물류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소장은 "AI 기술 경쟁력의 핵심은 실제 물류 현장을 이해하는 인재 확보"라며 "앞으로도 미래기술챌린지를 통해 물류산업 기술 혁신을 이끌 AI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