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문화재단에 따르면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는 1980년대 콘솔게임의 황금기와 2000년대 온라인게임 태동기 사이에서 한국 게임산업을 견인한 1990-2000년대 PC게임의 발자취를 다룬다. 저작권 인식 부재와 무단 복제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산 게임을 개척한 1세대 개발자들의 도전과 노하우를 기록했으며, 시대별 명작 패키지 타이틀 실물 쇼케이스를 통해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시 공간에는 1990년대부터 이후의 연대기 패널이 복원됐고, '사람·콘텐츠·기술·현지화' 등 한국 PC게임의 역사를 담은 키워드 전시도 다시 선보인다. 기존 라이브러리 공간도 가변 벽면을 철거해 확보한 공간을 '도서 열람실'과 '전시 공간'으로 분리하며, 정적인 열람 공간을 연대기와 키워드가 융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게임 문화의 기록과 보존 역할을 확대하며 가족 중심의 박물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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