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라온시큐어는 진도군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통반려견 혈통인증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해 진도개 개체별 혈통과 생애 이력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종이 증명서와 개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DNA 검사 결과와 출생, 등록, 분양, 반출 등 개체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기반 체계 마련이 핵심이다.
기존 혈통증명서는 발급 이후 유통 과정에서 진위 확인과 이력 추적에 한계가 있었지만, 디지털 인증 체계가 도입되면 개체별 정보를 연결해 관리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플랫폼을 활용해 진도개의 혈통 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관리하고, 기록 변경이 어려운 블록체인 특성을 통해 혈통 정보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에는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이 적용되며, 개체별 인증 정보와 관리 이력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라온시큐어와 진도군은 해당 체계를 기반으로 천연기념물 보호와 혈통 관리 수준을 높이고, 향후 다른 보호 품종 관리 분야로 기술 적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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