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J ENM은 23일 서울에서 ‘2026 국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세미파이널 심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 세계 출품작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국제 에미상은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는 국제 행사다. 세미파이널 심사는 부문별 최종 후보작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이 주관해 각 지역에서 열린다.
CJ EN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심사를 맡으며 국내 콘텐츠 산업과 글로벌 미디어 업계 간 연결 역할을 이어갔다. 이번 심사에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월트디즈니컴퍼니 재팬, 라쿠텐 비키, 니혼TV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심사와 함께 콘텐츠 산업 협력을 위한 교류 행사도 진행됐다. 22일 열린 ‘CJ ENM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글로벌 시장 변화와 콘텐츠 제작·유통 전략 등을 주제로 업계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 전망과 함께 CJ ENM 제작 콘텐츠 사례, 공동 제작 및 유통 협력 방향 등이 공유됐다. 국내외 콘텐츠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사업 구조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CJ ENM은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콘텐츠의 해외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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