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약은 미국 빅테크 기업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자체 발전소 프로젝트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가온전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전력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자회사 LSCU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AI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왔으며, 이번에는 본사가 발전소용 배전 케이블 공급을 맡게 됐다.
가온전선은 올해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용 케이블 공급 확대에 따라 미국 수출 규모가 약 3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송전뿐 아니라 배전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며 "케이블과 전력기기를 함께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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