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비전, 홈, 워크, 모빌리티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 비전 존에서는 83인치 초대형 OLED TV 패널과 휴머노이드용 P-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했다. P-OLED는 영하 30도에서 영상 85도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홈 존에서는 24.5인치 540Hz, 27인치 DFR 720Hz, 39인치 21:9 5K2K 등 게이밍 OLED 패널 라인업을 선보였다. 트리플 크라운(세계 최고 주사율·휘도·응답속도)을 달성했다. 탠덤 WOLED의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 기술을 적용한 TV 패널은 4,500nit 밝기와 0.3% 미만 반사율을 구현했다.
워크 존에서는 27인치 5K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했다. 220ppi 해상도에 RGB 스트라이프 구조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6인치 노트북용 OLED 패널은 가변 주사율(120Hz~20Hz)을 지원한다. 모빌리티 존에서는 48인치 P2P와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탑재한 디지털 콕핏을 체험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P-OLED는 기존 유리 기판 대비 무게가 50% 이상 가볍고 충격에도 강해 휴머노이드나 드론 등 다양한 모빌리티로 확장 가능하다"며 "게이밍 OLED의 경우 올해 상반기 출하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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