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T에 따르면 기존에는 매체별로 개별 계약해 운영해야 했으나, 이번 플랫폼은 광고 기획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세일즈(Open DSP) 방식을 채택했다. 매체별 광고 상품과 단가, 집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거래 투명성을 높였으며,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KT는 유동 인구·상권분석·교통량 데이터와 기존 광고 집행 데이터를 결합한 타깃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고 목적과 업종, 지역, 예산을 분석해 최적의 매체를 추천하는 AI 매체 추천 기능도 도입했다. 광고 노출 추정 유동 인구(OTS)를 활용한 정밀 타깃팅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진 KT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기존 옥외 광고 단가는 매체별 수동 견적 방식으로 산출됐으나, 바로광고 2.0은 CPM(1,000회 노출당 비용) 기준으로 전환해 객관적 비교가 가능해졌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제휴 디지털 사이니지 5,000개소를 추가 연동해 총 2만개소 이상의 매체를 확보할 목표"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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