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5조 6,121억원, 영업손실은 1,077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에는 디스플레이 수요가 둔화되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인력 운영 효율화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그러나 상반기 전체 손익은 전년 대비 1,216억원 개선됐다.
회사는 하반기에 AX 기반 원가 혁신 고도화를 통해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의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중소형 사업은 하이엔드 제품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형 사업은 게이밍 OLED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CFO(최고재무책임자)는 "2분기 일회성 비용 약 1,200억원을 제외하면 사업 본연의 수익성은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모바일 OLED는 12% 증가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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