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성균관대 학생 107명이 참가해 제주 서·남부 해안 약 140㎞를 걸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는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출발해 애월, 한림, 한경, 대정, 안덕, 중문, 서귀포, 남원으로 이어지는 제주 해안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자연과 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성균관대학교가 주최하고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능해수욕장 해안 정화활동, 캠프파이어, 총장 격려 방문단과의 교류, 조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금능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제주 지질트레킹 코스와 하영올레, 보목포구, 하효항 등을 둘러보는 일정도 진행했다.
성균관대학교는 현장팀과 운영팀을 구성하고 참가자를 9개 조로 나눠 관리했으며, 선두 차량과 구급 차량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준상 성균관대학교 학생처장은 "킹고대장정은 성균관 600년의 전통 속에서 새로운 길에 도전해 온 성균관대의 정신을 학생들이 이어가는 여정"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학생회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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