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동인천중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 사업과 학교숲 '동푸른숲', 학교 역사관 준공식을 열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인천중은 1951년 문을 연 학교다.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98억원을 투입해 신축 교사동을 건립하고 학교숲과 역사관을 조성하는 등 교육공간 전반을 새롭게 정비했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학생들의 학습과 휴식을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의 역사를 담은 역사관과 자연친화적인 학교숲을 함께 마련했으며,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사업에는 학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공간 안에 담는 데도 중점을 뒀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원도심 학교와 신도심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줄이고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동인천중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원도심 학교도 신도심 학교와 균형 있는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 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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