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서울시 대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서울 영테크’의 운영기관 중 하나다. ‘서울 영테크’는 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에게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서울시 대표 청년 정책으로,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테크 사업의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서울경제진흥원 황정일 대외협력이사와 우리은행 오지영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참석해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계층별 금융교육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채널 공동 운영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및 교육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금융교육 전문인력을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 △신용관리 △자산관리 △소비 및 부채관리 등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청년 중심으로 이뤄지던 금융교육을 △자립청년 △은둔⸱고립청년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군장병 △특성화고 학생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으로 넓혀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소비자보호부 윤석인 팀장은 “금융교육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금융복지이자 건강한 경제생활의 출발점”이라며 “서울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금융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WON MORE 금융닥터’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5,285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우리은행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금융습관 형성을 돕는 금융교육을 꾸준히 넓혀갈 방침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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