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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 대구지검 초임검사 초청 보호관찰 업무설명회 가져

2026-07-13 16:56:04

(사진제공=대구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대구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대구보호관찰소는 7월 13일 대구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 한채란 검사 및 초임검사 12명을 초청, ‘보호관찰 업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검찰과 보호관찰소 간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법 집행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호관찰소는 검사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재범방지 지도·감독, 사회봉사명령 및 수강명령 집행 현황, 전자장치부착제도(전자감독)운영실태 등 주요 업무현황과 그 동안의 재범방지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위치추적 기술을 이용한 24시간 전자감독 시스템 시연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밀착 감독 과정을 직접 선보여 검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구인·유치 등 제재 조치,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자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약사범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 실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업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채란 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보호직 공무원의 역할 등 업무를 이해하는 실질적 계기가 되었으며, 보호관찰제도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엄정하고 실효성 있는 형사사법 정의 실현을 위해 보호관찰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기환 대구보호관찰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보호관찰 행정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준 대구지검 검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검찰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엄격한 감독과 실효성 있는 재범방지 프로그램 전개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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